Den.mini-moniliforme(소형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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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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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mini-moniliforme '백천홍(白川紅)'

「Den.moniliforme '백천홍(白川紅)'」

국내 계영난농원에서 교배한 실생종으로 백중투가 물흐듯 들어가고 줄기는 이시(飴矢)에 백화에 홍조가 물들어 「백천홍(白川紅)」이라 했으리라.

신아(新芽) 시 붉게 물든 홍외가 아름다운 소형 개체이다.

'15년도에 입실한 후 처녀 개화하다.

화아들이 이끼 싸여 경외롭다.

Den.mini-moniliforme '천동환(天童丸)'

모주(母主)인 중투(中透),산반호(散斑縞)에 삼광중반(三光中斑)의 상예가 들어가는 「금산금강(金山金剛)」에서

줄기가 이시(飴矢)로 변이한 것이 「천동환(天童丸)이다.

'15년도 입실하여 녹(綠)이 물든 처녀 개화를 본다.

꽃 몽오리에서는 환상적인 녹중투가 물들어 있는데 개화한 후에는 급속이 녹(綠)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다.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꽃이다.

Den.mini-moniliforme '금설(金雪)'

굵고 선명한 심대(深大) 황복륜이 들어가 2~3마디 크기 달마 스타일의 소형 개체이지만 무게감이 있다.

「금룡(金龍)」이 심복륜으로 변이한 것으로 백화를 피운다.

신아(新芽) 출아(出芽) 시 연한 맹황색(萌黃色)에서 가을이 짙어 갈수록 황색이 굵고 넓어져 극황(極黃)의 심복륜,대복륜으로 완성된다.

중대형종도 있는 모양인데, 이 개체는 통통한 마디가 채 5cm가 안되는 소형이다.

은설(銀雪)

Den.mini-moniliforme '설화(雪花)'

해풍원 해풍님이 명명(命名)한 「설화(雪花)」

잘 크던 대주는 노지 강광 무더위 일소 현상으로 무너지고 새로 시작하는 종이다.

고아(高芽)들로 합식하여 물 열심히 먹고 제법 자세가 잡히고 있어 조만간 예전 영광을 재현할 것 같다.

바이탈JO
바이탈JO 원예·재배

난초의 고고함과 잔잔한 香氣에 매료되어 언제가는 雲霧 내리는 고즈넉한 전원 농가에서 친구 불러 차 향기 그윽한 곡차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찾기 위한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