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elia schmidtii (렐리아 슈미티)
20160921
9월달에 몇가지 렐리아를 수입했습니다.
언제나 얼큰이 카틀레야를 들이고 싶으나 공간이 없고..
일단 천천히 렐라아는 한번 모아 볼 생각으로다가.
첨에 렐리아를 수입하기 시작한것은
키우고 있는 교배종 렐리아들의 모주에 관한 굼금증과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한 공부 차원 이였지요.
카틀레야와 달리 별모양의 귀여운 얼굴.
사람들은 렐라아를 Star Orchid라고도 부릅니다.
한 몇일 활력제에 퐁당하고.. 원기 회복 좀 했습니다.
작고 오동통 한것이 귀여운 품종입니다.
이 품종 특징인것 같은데.
해외 키우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보는것 마다 백벌브가 실해도 이모양이더라구요.
우리집도 수입하는 동안 피곤했는지
바로 하엽 3장이 졌습니다.
이정도 덩치에 잎장 하나는 1년의 세월임을 생각했을때.
2~3년 후퇴한것이지요.
제가 수입하는 체널들을 통해서는
그리 귀한 품종은 확실히 아니거든요.
거기다 가격이 그닥 안비싸요..
=> 브라질에 널렸거나. 실생 농장이 있거나.. 아님 인기가 없거나..
저는 용돈으로만 난을 하는 관계로.
10만원 이상: 초 고가.. 후덜덜..
7~10만원: 고가품.. 살까 말까 고민.
4~7만원: 중가품.. 친구 한번 안만나고 사는 정도.
0~3만원: 저가품.. (그닥 안비싸요라는 표현을 씁니다. )
자우간
자생지에 대한 정보, 향기에 대한 정보, 배양 정보 등등
거의 없는 품종으로
제가 한번 키워 보고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haney211/220825663089
L. schmidtii꽃사진은 구글링 해도 맘에 드는것이 없어서.
따로 올립니다.
해외 사진인데 자료 사용 동의를 받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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