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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lia schmidt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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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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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lia schmidtii (렐리아 슈미티)


20160921


9월달에 몇가지 렐리아를 수입했습니다.

언제나 얼큰이 카틀레야를 들이고 싶으나 공간이 없고..


일단 천천히 렐라아는 한번 모아 볼 생각으로다가.

첨에 렐리아를 수입하기 시작한것은


키우고 있는 교배종 렐리아들의 모주에 관한 굼금증과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한 공부 차원 이였지요.


카틀레야와 달리 별모양의 귀여운 얼굴.

사람들은 렐라아를 Star Orchid라고도 부릅니다.



한 몇일 활력제에 퐁당하고.. 원기 회복 좀 했습니다.

작고 오동통 한것이 귀여운 품종입니다.


​이 품종 특징인것 같은데.

해외 키우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보는것 마다 백벌브가 실해도 이모양이더라구요.


우리집도 수입하는 동안 피곤했는지

바로 하엽 3장이 졌습니다.

이정도 덩치에 잎장 하나는 1년의 세월임을 생각했을때.

2~3년 후퇴한것이지요.



제가 수입하는 체널들을 통해서는

그리 귀한 품종은 확실히 아니거든요.

거기다 가격이 그닥 안비싸요..

=> 브라질에 널렸거나. 실생 농장이 있거나.. 아님 인기가 없거나..  


저는 용돈으로만 난을 하는 관계로.


10만원 이상: 초 고가.. 후덜덜..

7~10만원: 고가품.. 살까 말까 고민.

4~7만원: 중가품.. 친구 한번 안만나고 사는 정도.

0~3만원: 저가품.. (그닥 안비싸요라는 표현을 씁니다. )


자우간

자생지에 대한 정보, 향기에 대한 정보, 배양 정보 등등

거의 없는 품종으로

제가 한번 키워 보고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haney211/220825663089


L. schmidtii꽃사진은 구글링 해도 맘에 드는것이 없어서.

따로 올립니다.

해외 사진인데 자료 사용 동의를 받지 못해서.

이웃보기로 설정 했습니다.



화이
화이 원예·재배

한국에서는 Club Orchid Mania(클럽 오키드 매니아)를 운영하고, 해외에서는 ACWJ(일본 Cattleya walkeriana협회) 멤버로 활동하는 난(蘭)쟁이 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