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곡; 비후승룡,사자왕,설광사자,월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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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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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石斛;
肥後昇龍(비후승룡)/獅子王(사자왕)/雪狂獅子(설광사자)/月宮殿(월궁전)
肥後昇龍(비후승룡)

일본 熊本県(능본현/구마모토 현) 産으로 줄기는 變異 軸(변이 축)으로 비틀리는 태축/狂軸(광축)/石花藝(석화예), 잎은 짙은 녹색에 사자의 갈기 같은 '獅子藝(사자예)', 돌아가면서 잎이 나는 '對生葉(대생엽)', 윤생엽(輪生葉)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多藝種(다예종)으로 꽃은 변이, 다변화로 핍니다만 확인 못한 미개화 장생란입니다.


獅子王(사자왕)/天石達磨(천석달마)
일명 야자수 석곡

日本 記洲 南記(기주 남기) 産으로 줄기가 틀어지는 狂軸(광축)에 '燕尾葉(연미엽)', '獅子藝(사자예)', 돌아가면서 잎이 나는 '對生葉(대생엽)','윤생엽(輪生葉)'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多藝種(다예종)으로 세력이 좋을 시 '裏甲龍(리갑룡)','石花藝(석화예)'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꽃은 흰색에 핑크색이 묻어나는 변이, 융합 다변화로 핍니다.

땅딸이 "達磨藝(달마예)"는 아니고 '獅子藝(사자예)'

雪狂獅子(설광사자)
長生蘭 變遷(장생란 변천)


잎에 무늬가 없는 '狂獅子(광사자)' 에 無地(무지)의 新芽(신아)가 후천성 黃覆輪(황복륜)이 들어간 것을 '榮獅子(영사자)'라 하는데 대형종으로 燕尾葉(연미엽)과 甲龍葉(갑룡엽)을 가지고 泥矢(니시)에 狂軸(광축)이며
번식력도 좋습니다.

'설광사자(雪狂獅子)'는 無地(무지)의 '광사자(狂獅子)'
에서 백복륜(白覆輪) 葉으로 변이한 종으로, 신아(新芽)는 연녹색의 복륜(覆輪)으로 나와 가을에 백복륜(白覆輪)으로 완성되는데, 가을(秋)~겨울(冬)에 백복륜(白覆輪)이 홍외(紅畏)인 홍복륜(紅覆輪)으로 변하여 아름답다.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狂軸(광축)에 獅子葉(사자엽),狂葉(광엽)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움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취광사자(翠狂獅子)'
백복륜(白覆輪) '설광사자(雪狂獅子)'의 신아 변이(新芽 變異) 종으로 中透(중투)/중반(中斑)에 이시(飴矢)의 줄기가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광축의 무지막지한 사자엽으로 변하거라~~!
月宮殿(월궁전)
대강환/천리환/월궁전/천궁전의 변화


無地(무지) 환엽의 엽 변이인 '大江丸(대강환)' 에서, 환엽에 줄무늬가 들어간 중반호로 변이한 후암성 '千里丸(천리환)' 으로 변화되고, 중투로 변하는 것을 '月宮殿(월궁전)' 이라 명명했는데,
백색의 중투로 신아 시 홍외가 일품이고, 가을에 점점 후암이 되어가는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즐거움이자 한편으론 아쉬움입니다. 

얼마 전 해풍님의 '天宮殿(천궁전)', 환상적인 중투 이시로 변하는 기쁨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아이를 분주한 것이니 행운이 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바이탈JO
바이탈JO 원예·재배

난초의 고고함과 잔잔한 香氣에 매료되어 언제가는 雲霧 내리는 고즈넉한 전원 농가에서 친구 불러 차 향기 그윽한 곡차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찾기 위한 쉼터